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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단, 우크라이나 재건 특수 노린다..6개 재건사업 구체적 명시 이끌어

인생은 두방이지 2023. 9. 1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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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한국 대표단은 최근 우크라이나를 직접 방문하여 '6대 선도 프로젝트'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위한 중요한 계획으로, 여러 측면에서 협력하고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주로 다음과 같은 6개의 핵심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댐 건설: 수력 발전 및 홍수 통제를 위한 댐 건설을 포함하여 수자원 관리를 개선합니다.

2. 철도 확장 및 개선: 철도 인프라를 확장하고 현대화하여 교통 효율성을 향상시킵니다.

3. 원자력 발전소 건설: 안전한 원자력 발전소를 구축하여 에너지 수급을 보장하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촉진합니다.

4. 도로 및 인프라 개선: 도로 및 다양한 인프라를 개선하여 국가의 경제 발전을 지원합니다.

5. 도시 개발 및 주택 건설: 지역 주택 및 도시 개발을 촉진하여 인프라와 주거 환경을 개선합니다.

6. 자원 개발 및 산업 육성: 자원 개발 및 다양한 산업 분야를 지원하여 우크라이나의 경제 다각화를 지원합니다.

우크라이나 제안 목록에는 5000개 이상의 사업이 포함되어 있으며, 대표단은 이 중 10개의 핵심 사업을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양국 간에 10여차례에 걸친 화상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협의하고, 장비 공급 등 업무협약을 4건 체결하였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EDCF(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를 활용하여 기업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한국의 건설, 철도, 원전 기술이 우크라이나에서 수주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크라이나의 재건뿐만 아니라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양국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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