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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경주 쪽샘 44호 무덤 조사•연구 결과 발표했다

인생은 두방이지 2023. 7. 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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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천 문화재청장이 4일 경북 경주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쪽샘 유적 44호 무덤에서 출토된 부장품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식구를 모두 장착한 ‘신라 공주’의 상상화. 사진 제공=문화재청


문화재청은 경주의 쪽샘 44호 무덤을 조사하고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무덤은 '신라 공주'로 추정되며, 키는 약 130㎝ 내외로 추정되며, 나이는 10살 전후로 추정됩니다.

쪽샘 44호 무덤은 비단벌레 말다래, 금동관, 금드리개 등 화려한 부장품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부장품은 무덤 주인의 사회적 지위와 세습을 나타내는 중요한 단서로 간주됩니다.

이번 발견은 경주의 역사와 문화 연구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쪽샘 44호 무덤을 통해 신라 시대의 귀족 사회와 공주의 존재에 대한 이해를 더욱 확장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무덤의 본격적인 보존과 관리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또한, 무덤 주변의 유적지 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경주 쪽샘 44호 무덤의 발견은 한국 역사와 문화 연구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중요한 사건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신라 시대의 귀족들과 공주의 삶과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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